홈쇼핑으로 보는 구찌 언박싱…CJ오쇼핑, 타격 소비층의 입맛 공략!

김성진 기자

작성 2020.08.26 17:47
(출처=CJ오쇼핑)



CJ오쇼핑이 소비자의 연령·취향에 따른 '전문 프로그램'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TV홈쇼핑에서 구찌, 프라다를 '언박싱'(Unboxing)하는 파격 마케팅으로 타겟 소비층의 입맛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T커머스 채널 'CJ오쇼핑플러스'를 통해 카테고리 전문 프로그램 '스포츠 온', '트렌드 온', '럭셔리 샵'을 동시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상품을 선정하고 고객 기호에 맞춘 방송 포맷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차별화하겠다는 설명이다. 유통업계가 집중하고 있는 고객 구매 패턴과 기본 정보 분석을 통한 타겟 마케팅 전략을 각 프로그램마다 별도로 설정해, 상품 선정과 방영 시간대, 무대 연출 등 방송 제작 전반에 걸쳐 적용한다.


'스포츠 온'은 레저·스포츠 상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CJ 오쇼핑 간판 쇼호스트인 이민웅씨가 진행하며 이날 오후 8시45분 첫 방송 한다.


'트렌드 온'과 '럭셔리 샵'은 다음 달 첫 방송 한다. 패션·명품에 있어서는 가성비보다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의 선호를 고려해 최신 인기 명품 컬렉션을 대거 준비했다.


공세현 CJ ENM 오쇼핑부문 콘텐츠기획팀 부장은 "코로나가 장기화 되며 유통업계 지형과 고객 소비 패턴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타겟 고객 취향을 반영해 제작한 전문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홈쇼핑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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