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 한반도 다 덮을 크기…수~목 최대 고비

정창일 기자

작성 2020.08.31 23:37 수정 2020.08.31 23:41
(출처 : SBS)


9호 태풍 마이삭이 목요일 새벽, 경남 남해안에 상륙한다. 


9호 태풍 마이삭은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이다. 반경이 380km로 한반도를 덮고도 남을 정도의 규모로 커졌다. 내일부터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아침부터, 전남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릴 예정이다. 


마이삭은 수요일 저녁 9시쯤에 제주도 서귀포 동쪽 해상을 지나 목요일 새벽 2시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한 뒤 새벽 4시쯤 포항 동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드는 수요일 오후부터 목요일 새벽까지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상륙한 직후에는 순간적으로 최대 초속 5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RSS피드 기사제공처 : 연합개미신문 / 등록기자: 정창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