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추석선물시장 판도를 바꾼다

정창일 기자

작성 2020.08.31 23:40 수정 2020.08.31 23:42
(출처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추석 선물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 


통조림 생활용품 굴비 등이 주를 이뤘던 선물세트 자리를 위생용품과 마스크 세트가 꿰찼다. 면역력을 챙겨주는 건강기능식품도 인기다.


31일 추석을 한달여 앞두고 온오프라인에서 추석 선물세트가 본격 판매되는 가운데 한 대형마트에는 손세정제, 마스크,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가 등장했다. 대형마트 뿐 아니라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에서도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건강선물세트 마스크 선물세트 등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비대면으로 구매하는 사전 예약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추석세트 사전예약 판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신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건강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28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첫 출시한 위생세트 역시 800세트가 넘게 판매되며 전체 판매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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